매월 10만원 씩 3년간 360만원만 부어도 최대 지급액 1440만원에 최대이자 5%까지 주는 저축계좌를 5월 2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.
보건복지부는 '청년 내일 저축계좌' (누적가입자 12만명) 신규가입자 약 4만명을 모집한다고 5월 2일 발표했다.
예를 들어 본인 저축금이 360 만원이면 3년 만기시 총 720만원의 적립금과 적금이자 (최대 연 5%)를 받는다.
기초 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(기준 중위소득 50%이하, 15~39세)의 경우는 정부지원금이 월 30만원으로 늘어난다. 이에 따라 본인 저축금이 360만원이라면 3년만기 시 정부 지원금을 합해 총 1440만원에 적금이자 (최대 연 5%)를 받는다.
신규가입을 희망하는 이들은 복지로 누리집(bokjiro.go.kr)또는 본인 주소지 시.군.구내 읍.면.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 할수 있다. 대상자 선정 결과는 8월중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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